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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MA 트렌드 체험 - SK 와이번스 인천 문학구장에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5.04
첨부파일0
조회수
1515
내용

지난 첫 번째 KMA 트렌드 체험, Beer Week에 이어

 

KMA 트렌드 체험 두번째! SK 와이번스의 홈구장 인천 문학야구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두 번째 KMA 트렌드 체험은 전체 세 가지의 체험으로 구성되어 더욱 알찬 체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세 가지 체험을 하나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체험 1. 문학경기장 투어의 모든 것 

 

평소 일반 관람객은 보기 어려웠던 문학경기장의 이곳 저곳을 경기 시작 2시간전 한국마케팅학회 회원 분들과 트렌드 체험 참가자분들께 특별 공개되었습니다. 

 

 

 

경기장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카이박스에서 운영진의 설명도 듣고,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들입니다. 약 80여명의 한국마케팅학회 회원분들이 참여하여 세 곳의 스카이박스를 오픈해 주셨습니다.  

 

 

 

 

피크닉에 온 것처럼 잔디에서 관람할 수 있는 그린존! 문학경기장의 수많은 차별화 포인트 중의 하나랍니다. 

 

 

 

경기가 시작된 후엔 이렇게 돗자리 깔고 잔디에 앉아서, 누워서,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들. 승패를 가르는 야구시합을 관람하는 것 외에 저녁을 즐기는 레저 문화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멋진 전경과 함께 편안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광경입니다.

 

 


또 하나의 이색공간, 바로 외야파티덱은 직장인 회식 공간으로 인기가 최고랍니다. 

 

 

 

어딘지는 몰라도 고기를 구워먹는 바베큐존이 있는 경기장이라 하면 다 안다는 문학구장!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공간, 바베큐존입니다. 국내외 모든 야구구장을 통틀어 좋은 점만 모아놓았다는 문학야구장답게 관람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은 유익함이 있네요

 

 

 

관람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무실, 수유실의 모습을 설명 중입니다. 관계자 분들이 모두 나와주셔서 한국마케팅학회 참가자 분들을 맞이해주셨습니다. 더운 날씨 투어 내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단의 모든 사회공헌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와이번스 행복더하기 프로젝트' 부스도 눈에 띄네요. 팬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하나 이색 부스는 문학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고민을 받고 있는 부스였습니다. 고객과 스토리를 공유하는  문학구장에 팬들이 감동하지 않을 수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그 밖의 공간들!

 

그린 스포츠는 SK와이번스에서 시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추진 사례에 대한 홍보 부스 역할과 더불어 문학야구장 속 꿀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에너지 블록을 밟으면 힘과 진동에 따라 9회 말 점수가 매겨지는 압전배틀 게임 공간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사진이 찍히는 이색 포토존

 

 

 

스트라이크 피칭존에서는 내가 던진 공의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공만 있다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답니다. 스트레스 푸는데 제격이겠죠?

 

 

 

 

어린이 플레이존의 놀이기구 뿐만아니라 터치존의 레전드 플레이어, 현역 플레이어들의 핸드페인팅까지,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공간들입니다.  

 

 

 

체험 2. SK와이번스가 이야기하는 스포테인먼트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스포츠산업 경영학과 김도균 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장순일 SK 와이번스 마케팅사업부 본부장님의 특별 강연이 있었습니다. 

 

 

 

국내 프로야구 마케팅의 혁신을 이뤄낸 SK와이번스가 차별화 해나가는 과정의 고민과 해결 방안, 성과 등을 소상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SK 와이번스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팬 가치가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일관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K와이번스의 차별화를 위해 시행했던 SQ지수와 SMART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마케팅 혁신 기업답게 SK 와이번스의 소셜 마케팅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차별화(differentiation)를 위한 아이디어의 발상법과 실행은 마케팅의 영원한 숙제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SK 와이번스 파이팅! 장순일 본부장님 말씀처럼 이번 트렌드 체험을 계기로 SK와이번스의 새로운 팬들이 생겨날 것 같네요.

 

 

 

체험 3. 신나는 경기 관람! 흥미진진한 SK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게임

 

 

 

본격적으로 선수들의 경기전 몸풀기가 시작되었네요. 두근 두근, 경기가 기다려집니다.  

 

 

 

전광판에 보이는 반가운 인사,“한국마케팅학회 트렌드 체험: 문학구장 방문을 환영합니다”

전광판에서 한국마케팅학회를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이번 트렌드체험 참가자들이 앉아 관람할 좌석은 SK와이번스에서 배려해주신 프리미엄 좌석이었습니다. 내야 정 중앙이라 타격이 잘보이는 자리였습니다. 응원단상과 거리가 있어 야구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안식년 연구를 위해 USC로 떠나기 하루 앞두고, 온 가족과 함께 오신 서울대 박기완 교수님의 모습입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참가하신 이유재 교수님과 일행들의 즐거운 모습, 멀리 원광대학교에서 오신 김진병 한국마케팅학회 부회장님 부부도 보이시는 군요. 

 

 

 

한국마케팅학회장이신 홍성태 교수님과 이유재 교수님께서도 야구를 즐기시며 인증샷 한장! 그나저나 학회장님의 패션 감각은 이 문학구장에서도 절정이시네요! 

 

 

 

트렌드 체험에 참가하신 분들을 위해 푸짐하게 준비한 먹거리, 탁자지정석이 한몫 해주었네요. 편안하게 음식을 드시면서 경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응원석에서는 9회말 동점이라는 흥미진진한 경기 상황 속에서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어깨가 들썩 들썩 흥이 나더라구요.  

 

 

 

2회말 8:2 로 삼성이 앞서가니 일찌감치 포기 상태죠. 그런데7회말 9:8 이 되다니!!! 급기야 9회말 9:9 연장전으로 돌, 10회 삼성 이승엽의 솔로홈런으로 게임이 끝난 명승부. 

 

 

이번 한국마케팅학회의 두번째 트렌드 체험은 경기장 투어, 스포테인먼트에 대한 강연, 야구 관람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분들의 기대에 벗어나지 않는 행사가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SK 와이번스가 경기에서 지긴 했지만, 흥미진진한 게임 덕에 삶의 메시지를 "피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절대 섣불리 포기하지 마라.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성과를 얻는다.

설사 지더라도 박수 받는 삶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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