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회원님들께서 궁금해 하시고 주로 질문하시는 내용들을 간추려 정리해
드립니다.
「Q: TPM conference는 어떤 성격의 학술회의인가요? 」
A: 학술회의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TPM conference는 마케팅이라는 학문이 실무가 던지
는 질문들에 답을 할 수 있고, 이론적 가설들이 실무에서 실제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가
를 공유하는 학술회의입니다. 2011년 미국 Columbia Business School에서 개최된 이래
로, 6회째를 맞이하는 학술회의로, 올해는 처음으로 미국과 함께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
는 역사적인 해이기도 합니다.
<과거 TPM 학술회의 개최 이력>
「Q: TPM in Asia 2016 학술회의의 Keynote Speaker들은 대표적으로 어떤
분들이신가요?」
A: 본 학술회의의 주제가 창의적 콘텐츠 산업에서 나타나는 트렌드와 그러한 트렌드가 마케팅
전략, 소비자 행동, 그리고 마케팅 모델링에 미치는 영향이니만큼 그에 걸맞는 연사들을 모셨습
니다.
우선 한국에서도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창의적 콘텐츠 산업인 한국 드라마, 그 중에서도 중국
본토까지 강타하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총괄한 배경수PD 가 태양의 후예의 성공
비결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실 것입니다. 또한 LG전자의 이정석 상무, 로레알의 박지선
상무, 대한 A&C의 백지희 상무, YG Food의 노희영 대표 등이 한국의 창의적 컨텐츠 산업의
트렌드에 대해 전하실 예정입니다.
전체적인 연사 구성은 한국과 해외의 트렌드(인도의 대표적인 자동차 기업이며 쌍용의 최대
주주인 Mahindra&Mahindra의 CMO인 Vivek Nayer), 실무와 이론(Columbia Business
School의 Bernd Schmitt, UCLA Anderson School의 Sanjay Sood)간에 균형을 고려하여
구성되었습니다.
「Q: TPM in Asia 2016 학술회의의 주제가 창의성(creativity)이라고 하던데
그럼 해당 주제 이외에는 제출할 수 없나요?」
A: 아닙니다. 창의성을 주제로 하는 세션과 기타 자유 주제 세션이 Parallel session들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실무와 이론의 접목, 실무에의 적합성이 높은 연구주제라면
어떤 것이든 환영입니다.
「Q: TPM in Asia 2016 학술회의가 국제학술회의라면 모든 발표는 영어로
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창의성 주제의 세션과 자유 주제 세션이 구분되 듯, 영어 발표와 국문 발표
역시 Parallel session들로 구성할 예정이기 때문에 영어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신청가능
하십니다.
「Q: Special Issue에 Journal of Marketing Research가 포함된 것이 사실인
가요?」
A: 네 그렇습니다. 기존에 공지드렸던 「Foundations and Trends in Marketing」 (Scopus
Indexed, http://www.nowpublishers.com/MKT?), 한국마케팅학회의 국문학회지인 「마케팅연
구」와 영문학회지인 「Asian Marketing Journal」 뿐 아니라 연구주제의 우수성에 따라 5월 미
국 TPM에서 선정된 우수논문들과 함께 JMR의 Special issue/ section의 정규 리뷰를 거치는 기
회를 얻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본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 중 최대 5편의 논문이 JMR의 논문
투고를 권유받고, 이후 정규 리뷰를 거치게 될 것입니다. (해당 JMR리뷰 과정은 마케팅학회 및
TPM학회와 무관하게 JMR review team에 의해 독립적으로 진행됨을 알려 드립니다.)
이외에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tpm.asia.2016@gmail.com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