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계 통합학술대회 - 1일차

지난 8월 18일(월) ~ 20일(수) 3일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14년 (사)한국마케팅학회 하계 학술대회는 한국경영학회 통합학술대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8월 18일에 진행된 2014년 (사)한국마케팅학회 하계 통합학술대회1일차 행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전부터 호텔로비에 마련되어 있는 등록데스크와 사전등록자들을 위한 네임카드와 만찬초대권, 사은품 교환권이 함께 증정되었습니다.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 오프닝 Session : 공유가치창출(CSV)사례발표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오프닝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강연은 한국경영학회 전임회장 박흥수님의 공유가치창출과 안전문제 해결, 임정택 듀폰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듀폰의 임정택 대표 

“나의 안전뿐만 아니라 다른사람의 안전까지도 생각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불안전한 상태, 불안전한 행동 약 30,000가지의 위험요소가 있는데 이들을 하나씩 없애는 것이 사고를 줄이는데 큰 요인”

DuPont Safety Principle

모든 상해/사고는 예방될 수 있다고 믿고 또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직원의 참여가 핵심이며, 근무시간외의 안전도 매우 중요하다는 Principle을 갖고 일하고 있다.

“리더가 솔선수범을 보이는 것이 안전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첫번째 발걸음” 이라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공유가치창출(CSV) 사례 발표

CJ CSV경영실 민희경 실장님

“CJ CSV 1년? CJ사업보국 60년?!”

“CSV는 대한민국의 미래”

CSV 경영실을 최초로 만들어 지속가능한 경영, 선진문화에 대응하고자 한 CJ.

자신들이 믿을 수 있는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기대하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만들었다.

경영체계정립=>가치체계 및 평가체계 설정->사업전략 수립- >임직원 DNA화

진정성을 담은 성공사례가 되기 위해 패러다임을 바꿈

일본의 실버 택배가 대표적 사례

“소셜임팩트를 키우는 것이 목표”

CJ CSV경영의 뿌리 “사업보국”

수입에 의존하던 설탕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에서 기초하여, 고급 식문화의 대중화를 시작으로 영화 컨텐츠 산업, 모든 사업의 시작은 사업보국에서부터 시작한다.

명량에 모든 영화기술이 담겨져있다.

7광구 괴물은 국산, 괴물에 나오는 괴물은 미제

그 기술이 명량에서 나오는 전쟁신과 모든 

기술이 집대되어 있는 것이라며 명량에 대한 홍보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LG U+ 고연순 팀장

“임직원 참여형으로 진행하는 CSR”

비즈니스와 CSR의 연계 방안에 대해서 강연해주셨습니다.

LG U+ CSR전략

사회적 가치창출, GREEN경영, 상생경영 등 3대 핵심과제 수행을 통해 시장선도 기업으로서의 CSR을 실천

“CSR = 사회공헌”

창업정신은 CSV

돈을 버는 것이 기업의 속성이라 하지만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듯,

기업이 몸담고 있는 사회의 복리를 먼저 생각하고

나아가서는 나라의 백년대계에 보탬이 되는 것이어야 하는것이라.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도 기업을 일으킴과 동시에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야한다.

그런 기업만이 영속적으로 대성할 수 있는기라.  

- 창업 회장님 어록중에서 - 

만찬 및 문화행사

멋진 만찬과 함께 문화행사 공연은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가 초청되어 아름다운 무대를 꾸며주셨습니다.

최정원씨와 뮤지컬 동료 분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시작되자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뮤지컬배우 최정원씨의 무대에 함께 박수를 보내고 즐거운 만찬을 즐겼습니다.

 

 

첫 날부터 다양한 사례발표와 멋진 축하행사로 (사)한국마케팅학회 하계 통합학술대회, 경영학회관련 통합학술대회 1일차 행사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